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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업미래,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익산시가 농업 진출 촉진과 미래 농업 인력 성장을 위해‘청년 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시는 이달 27일까지 농식품부 주관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먼저 청년후계농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1983.1.1. ~ 2005.12.31.출생자)로 독립경영(경영주) 3년 이하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2~3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최대 3년간 월90~110만원씩의 영농정착지원금이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융자)을 최대 5억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우선 지원한다. 지원 연령폭이 가장 넓은 일반 후계농업경영인은 만18세 이상 만49세 이하(1972.1.1. ~ 2005.12.31. 출생자) 독립경영(경영주) 10년 이하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최대 5억원 한도,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융자)을 지원한다. 이달 27일까지 농촌지원과로 방문접수해야 하며 최종 선발은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젊은 영농후계자 지원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전북형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과 이차보전사업, 임차지원사업 신청을 농촌지원과에서 받는다. 전북형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40세 이상 ~ 만44세 이하 청년 중 독립경영기간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예정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북형 청년후계농에게는 매월 80만원을 다이로움카드 연계통장으로 최대 2년간 지급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 정책자금 이차보전은 농식품부 청년후계농이 매년 납부하고 있는 연 1.5%의 이자 가운데 1%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득기준(전년 12월 건강보험료 기준)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영농기반 임차지원은 농지, 농산물 재배시설 등을 임차했을 경우 소득기준(전년 12월 건강보험료 기준)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임차료의 50%를 최대 5백만원 이내에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참신한 인재들이 익산으로 내려와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청년후계농 사업 신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지침 안내와 신청 방법 등을 설명했다.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업계획서 사례 발표를 진행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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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형형색색 이벤트 ‘만발’제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3년 만에 열리며, 형형색색 국화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2022 ~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타지역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국화축제 특별전시장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지역 상권이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축제장 제외, 3만 원 이상) 이용 SNS 인증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1,000명에게 국화 꽃다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장 내에서는 다이로움카드 3만 원 이상(합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이로움 1만 포인트 적립 자동참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화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꿀벌이 감소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를 관람객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장바구니 이용하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 개인이 실천 가능한 수칙을 찾아 참여 인증하면 친환경 대나무칫솔 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자녀와 함께 국화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천만송이 놀이마당이 새롭게 조성된다.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래놀이와 저이주엔, 틱택토, 드레곤볼 놀이 등 다문화놀이를 체험하면 국화꽃다발, 놀이도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제기차기는 천만송이 놀이마당 기네스 종목으로 선정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익산시 대표 농산물을 상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홀로그램 및 VR·AR 체험과 인생사진 무료인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체험을 찾는 재미가 예년보다 쏠쏠하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지역과 사회변화를 위해 나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품격 높은 의미있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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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추석 알뜰축제’ 최대 40% 할인추석을 앞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에 직거래 판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풍성한 한가위 로컬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9월 12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익산에서 생산한 한가위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햅쌀, 사과·배, 샤인머스캣, 메론 등 지역 제철 과일과 건표고세트, 화고버섯세트, 찹쌀유과, 한과세트, 강정, 흑삼 겔, 도라지즙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포장하여 마련했다. 특히 로컬푸드 한가위 로컬축제에서는 직매장에 등록한 소비자 회원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다이로움카드 이용 시 다이로움 10% 캐시백 및 10% 페이백이 가능해 소비쿠폰까지 적용될 경우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은 코로나19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과 축산물(가공품과 수산물 제외)에 한하여 20% 1인당 최대 3만 원 할인으로 즉시 현금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행하는 쿠폰 사업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택배와 도보배달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며,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유선(063-857-7932)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로컬온(www.localon.co.kr 로컬푸드직매장 쇼핑몰)을 이용하여 카드·현금결제를 통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쇼핑몰 이용 시에는 다이로움 카드와 소비쿠폰 할인은 적용되지 않고 배송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키우고 가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지역농가와 상생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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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익수당 신청하고 받으세요.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오는 4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년 이상 연속해서 익산시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도내 농지 또는 도와 연접한 타시도 농지에서 실제 1천㎡ 이상 경작하는 농가와 양봉농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익산시에 주소등록이 돼 있는 농민이 연접해 있는 충남 시군 소재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에도 농민 공익수당이 지원돼 익산시의 1만 2천5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민공익수당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 확인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 명절 이전인 9월 초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익산사랑상품권(다이로움카드)으로 농가당 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같이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논·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양봉농가는 양봉업 유지·관리, 양봉산물 안전성 유지와 꿀벌 병해충 방역 등을 이행하여야 한다. 지난해에 지원받았던 농가도 올해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농민공익수당은 지난 2020년부터 지급됐으며 지난해는 농·임업 농가뿐만 아니라 양봉농가와 어가를 추가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유지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가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신청서류 등은 시 미래농업과(☎859-5772)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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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읍·어양동 주민들, 이웃과 정나누기 펼쳐함열읍·어양동 주민들이 장맛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나누기 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함열읍 희망동행) 함열읍 희망동행은 25일 코로나19와 여름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령 및 홀몸어르신 160세대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여름 이불, 삼계탕, 우유, 빵, 약과 등 3만 원 상당으로 알차게 구성하였으며, 복지 이장과 동행하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요즘같이 날씨도 덥고, 코로나19로 바깥 활동도 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와주어서 고맙다며, 덕분에 이번 여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뻐했다. 합열읍 희망동행 관계자는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 어양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 활성화를 위해 매일·중앙·서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25일 3개 단체 회원들은 시장을 방문해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다이로움 카드를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했다. 특히 회원 간 2~3명 씩 짝을 지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장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영이 어양동 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 호우피해 상가 돕기를 위한 희망장터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다이로움카드 혜택도 평소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희망장터 장보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행사로 발전하여,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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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희망장터’ 연장 운영익산시가 중앙동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 중인 ‘힘내라 익산! 희망장터’를 연장 운영한다. 다이로움 혜택 30% 확대 등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중앙동 일대 상권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당초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하기로 한 ‘힘내라 익산! 희망 장터’를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민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복구를 마무리하지 못한 일부 상인들에게도 희망 장터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희망장터에 참여한 매장 175곳의 다이로움카드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평균 300%까지 증가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해 지역민을 위해 마련된 ‘희망 장터’는 중앙동 일원 피해상가 180여 곳에서 진행되며 ‘다이로움 플러스 혜택’ 이벤트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희망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상가에서 익산다이로움 카드로 결제 시 연중 20% 혜택과 더불어 ‘피해지역 상가 이용 10% 지원금’까지 추가해 총 30%의 파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지원 한도가 확대되는 익산다이로움 혜택도 피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한도를 기존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확대한다. 이에 따라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하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인센티브 10%와 결제 후 받게 되는 소비촉진지원금 10% 등 총 20%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 다이로움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발행 규모도 기존 2천 억 원에서 3천 억 원으로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희망장터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피해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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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지역화폐 사용.....지역경제 선순환 기대포스트코로나 경제회복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최대 규모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달에는 ‘음식점&카페 업종’에서 3만 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총 200명에게 1인당 2만 원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나카드사와 함께 진행한다. 앞서 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 3월에도 익산다이로움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월 ‘익산다이로움 이용 전통시장 장보기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720명에게 당첨금을 지급했다. 지난 달에는 다이로움 3월 사용결제분 페이백 지급대상자 가운데 2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총 500명을 선정했으며, 1인당 2만원씩 오는 23일 내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내 최초 카드형으로 출시된 익산다이로움은 지난 5일 기준 가입자 9만 8천546명, 총 발행액 2천570억 원을 달성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로움카드 구매(충전) 시 10% 추가적립 인센티브와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충전금 결제 시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연 600만원이다. 이 같은 소비촉진지원 정책으로 올해 다이로움 발행액(741억 원) 대비 사용결제액(738억 원)의 결제율이 99.6%로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분기를 기준으로 익산다이로움 사용결제액 상위 30곳은 익산다이로움 충전금 사용은 가능하지만 소비촉진지원금 적립은 제외된다. 올해 2분기(4~6월) 소비촉진지원금 제외대상은 마트업종 17곳(농협마트 5, 마트 12), 병원 3곳, 주유소 9곳, 정육점 1곳이다. 해당 업체는 시 홈페이지, 익산다이로움앱(착한페이) 팝업창, 행정복지센터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익산다이로움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다이로움 맞춤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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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익산 다이로움 혜택 2배, 최대 21만 원 특별이벤트 시행사진(2월 익산 다이로움, 설 명절 특별이벤트) 익산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다이로움을 활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2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이로움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2배 확대 운영하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시행 한다. 익산 다이로움을 2월 한 달 동안 100만 원을 충전 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한다면 총 21만 원(충전 시 10% 10만 원, 페이백 10% 10만 원, 이벤트 당첨금 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가구당 2명이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한다면 최대 42만 원의 설 명절 특별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다이로움 카드 이용) 인증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지역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점에서 익산 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하여 3만 원 이상 결제한 후 익산시청 홈페이지, SNS 등에 접속하여 인증 이벤트 행사에 응모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다이로움 적립금으로 1만 원을 충전 지급하며 적립금은 2월 29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시 홈페이지 ‘다이로움 소식 모아보기’ 또는 ‘익산소식’, 익산시 SNS 채널 등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다이로움 카드 이용) 인증 이벤트’에 링크 연결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다이로움 카드로 이용한 카드 영수증과 증빙 사진(물품구입 또는 식당 음식 사진)이 필요하다.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익산 다이로움을 3만 원 충전해서 사용했을 경우, 총 1만 6천 원(충전 시 10% 3천 원, 페이백 10% 3천 원, 이벤트 당첨금 1만 원) 의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앞서 시는 재난지원금 성격으로 연중 20%(충전금액의 10% 추가적립, 사용금액의 10% 페이백) 혜택을 지원하는 등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중 가장 큰 익산 다이로움만의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시행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다이로움카드를 이용해 전통시장, 우리 이웃가게를 살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및 착한 소비운동에 함께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경기 진작형 재난기본소득 일환으로 지원하는 익산 다이로움 혜택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되도록 보다 나은 시책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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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낭산면 주민자치위,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 전해사진(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품 기탁)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정욱,공공위원장 변명숙)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협의체는 코로나 위기가구 20세대에 1세대 당 10만 원씩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다이로움카드와 마트 이용쿠폰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기존에 추진한 일괄 물품꾸러미 전달 방식을 변경해 다이로움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구는 이용금액 충전을, 어르신 등 카드 사용이 어려운 가구는 접근성이 좋은 중형마트와 계약해 마트에서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대상자들의 선택권과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사업 추진 후 만족도 모니터링을 통해 수혜 가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살피는 지역복지사업을 연중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2동 지사협은 2017년부터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착한가게 등 복지 자원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도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긴급생계비, 안전 편의시설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온정 가득한 손길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사진(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쌀 기탁)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낭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쌀 8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장애인,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됐다. 이환 낭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쓸쓸한 겨울을 보내시는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홍 면장은 “매년 위원 1인과 1가정이 결연하여 도움을 주시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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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가맹점 등록 신청하세요”익산시가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이 사용 가능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업체가 직접 ‘익산다이로움 가맹점’으로 등록 신청하여 시의 승인을 받은 후 다이로움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익산다이로움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은 오는 30일까지 가맹점 등록신청을 마무리해야 10월부터 다이로움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기한 내 신청을 안 할 경우 10월 이후 가맹점 등록이 자동 취소되어 다이로움 결제가 제한된다. 가맹점 등록신청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간편문자 등록신청(개별 가맹점주에게 발송되는 문자에 표기된 인터넷 사이트( https://kt.com/zhzy)를 클릭)을 통해 가입하면 되며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착한페이앱(익산다이로움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맹점 지정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며 제한 업종과 타지역 본사직영 가맹점 등을 제외하고 기존 가맹점들은 대부분 가맹점이 유지될 전망이다. 앞서 익산다이로움은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별도의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 대형마트, 기업형 수퍼마켓, 유흥․사행업소 등 제한업종을 제외한 1만2천여 곳의 사업장에서 자동으로 등록되어 사용해 왔다 시는 업체들에게 이달 말까지 가맹점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한편 10월 이후에도 미신청 가맹점과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법 시행으로 다이로움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은 번거롭고 가맹점 미등록 시 결제 제한으로 시민들의 사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번 가맹점 등록은 법적인 절차인만큼 기한 내 모든 사업장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다이로움은 지난 1월 출시돼 현재까지 7만4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1천226억원을 발행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소비를 증가시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소비 진작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시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달에는 골목상권 살리기 ‘추석맞이 깜짝 이벤트’로 사용금액 중 50만원 한도 내에서 10%를 다시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을 시행하고 있다.